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정 스님(트레져헌터)/작중 행적/2기 2부 (문단 편집) === [[라크리모사(트레져헌터)|자신을 잃은 자]] === 로췌는 라크의 무례함에 화가 난 모양이다. >>그만두거라, 로췌. 저 녀석이 틀린 말한 건 없다. 그땐 우리가 너무 경솔했었지. >>눈앞에서 어린애가 잡아먹히는 광경을 봤으니.. 마음이 불편하기도 하겠지... >>게다가 저 아이도 피해자 아니더냐. >>자신이 호문쿨루스가 되어서 괴로운 만큼 더 아프게 동질감을 느끼는 건지도 모른다. >>착한 아이야... >>'''라크리모사를 만든 아딤은 무의식과 내면에서 압박하고..''' >>'''발루치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모든 상황을 이용하고 있어.''' >>'''게다가 김진호가 있음으로써 돌아갈 곳까지 잃어버렸지.''' >>아마 숨쉬는 매 순간순간이 괴롭게 느껴질 거야... >>난 그게 얼마나 큰 압박일지 상상이 안 가는구나.. >>'''그런데 그 모든 괴로움을 끝낼 수 있는 수단이 자신의 손에 들려 있지.''' >>'''발루치가 라크리모사에게서 무리하게 단검을 빼앗지 않은 건''' >>'''스트레스에 못 이겨 죽음을 선택하길 바라서였을 수도 있겠구나...''' 영리한 녀석이야.. >>'''이제 이곳에 도착했으니.. 목적마저 상실한 셈이구나..''' 무척 혼란스러운 상태일 거야... >>로췌, 네가 가서 나쁜 짓 못하게 지켜봐 주거라. 알겠지? >------ >>마음 같아선 확 두들겨 패고 싶은데요? >------ >>허허, 그것도 나쁘진 않지. >>'''머리 잡아당기는 버릇은 여전하구나.''' >------ >>'''요즘에는 거의 이런 적 없었어요.''' >------ >>그래? 그거 다행이로구나. >>'''[[라크리모사(트레져헌터)|잡아줄 사람]]이 옆에 있으니까 자기 머리 당길 필요는 없겠지.'''[* 라크리모사와 로췌가 어떤 사이로 발전하는지를 생각하면... 종정 스님은 둘의 사이를 이미 예견했던 모양이다.] 로췌가 라크를 쫓아가고, 법당 안에는 종정 스님만 남았다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